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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2019-04-18

모발 굵고 반곱슬,가슴 밑까지 오는 긴 머리 입니다.

봉고데기를 일본 크레이츠 제품 , 한국 비달사순 32mm (핑크색),

보다나 36mm를 써봤고

글램팜은 스트레이트 고데기를 사용해봤습니다.

 

그런데 비달사순 이외의 고데기들은 

뭔가 사용감이 부드럽지만 판이 미끌미끌거리더라구요.

그리고 온도를 아무리 높여도,스타일링 제품 (왁스,스프레이)를 사용해도 

컬이 20분이면 거의 생머리처럼 다 죽어요

다 같은 시기에 사용했었어요.

 

반면 비달사순 봉고데기는  160~180도만 해도 한번 말아놓으면 다음날 까지도 컬이 살아있구요ㅠㅠ

무슨 차이로 저럴 수 있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글램팜 스트레이트 고데기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머리도 쫙 펴져서

이번에 나온 봉고데기도 구매하고싶은데 

안먹힐까봐 걱정인데 스트레이트 판이 괜찮았으면 동일하겠죠 ??

 

 

 


댓글

2019-04-19
안녕하세요. 글램팜입니다. 우선 문의주신 타브랜드 제품과 비교하여 안내를 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주신 내용을 보아 각 브랜드별로 발열판의 소재가 달라 발열판의 미끄러움이 느껴지신 것으로 예상되오며, 글램팜의 판고데기와 봉고데기는 같은 소재 및 제조성분으로 생산됩니다. 스타일링 후 컬이 빨리 풀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주변환경 습도가 높은 경우 컬의 지속력이 낮아 짐. 2. 스타일링 제품이 무거운 제형 또는 고정력이 약 할 경우, 컬이 늘어지거나 금방 풀어짐. 3. 모발의 수분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타일링한 경우. 4. 모발 컬링시 온도가 모발에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채로 빠른시간에 스타일링을 끝낸 경우. 5. 펌이나 드라이가 잘 나오지 않는 모발의 경우. 위에 안내드린 내용과 일치되는 부분이 있으신지 확인 부탁드리며, 참고로 사용자의 모발의 온도보다 높은 온도로 사용할 경우, 모발의 손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고객님의 모발에 맞는 온도로 스타일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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