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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202] 글램뮤즈 클래식 볼륨(오리지널블랙) 볼륨고데기
24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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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9*** 2020-09-20
기존이 사용하던 바X리스의 매직기가
기존이 사용하던 바X리스의 매직기가 5년이나 된김에 또 생일이 다가와 나 자신에게 선물 줄겸 거금을 주고 유명한 글램팜 볼륨형을 구매하게 되었다. 글램팜 고데기가 갖고 싶었던것은 3년이나 되었지만 전문가도 아닌 내가 20만원을 주고 고데기를 구매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해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구매를 결정하였다. 저녁에 택배가 도착하여 그때 첫 사용을 해보았다. 밤이라서 머리카락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앞머리 볼륨이 잘 컬링되는것을 보고 역시 비싼거 다르구나를 느꼈다. 다음날 아침에 제대로 사용할겸 평소에 잘 하지 않는 물결 컬을 넣어보았는데 평소에 사용하던 고데기보다 판 넓이가 좁아서 손이 더 많이 가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꼼꼼하게 된다는 장점도 있었으며 컬이 확실하게 들어가는 편이라서 한번에 마무리할수 있어 총 컬을 넣는데 드는 시간은 1,2분 정도 줄일수 있었다. 며칠동안 글램팜을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열 오르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열이 다 올랐는지를 직관적으로 알수 있다는 점이었다. 나갈 준비하느라 바쁜 아침 기존에 사용하던 고데기는 오래되기도 하여 열 오르는 속도가 느리고 다 올랐을때도 잘 알수가 없어 참 답답하였다 그런데 글램팜의 이 장점하나가 바쁘고 정신 없는 아침에 기분 좋아지게 하는 큰 영향을 끼치게 하여 쓸때마다 돈 값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을 좋게 했다. 글램팜을 구매하기전 플랫형을 살까 볼륨형을 살까 엄청나게 고민을 하였는데 플랫형 제품은 다른 브랜드에도 많기에 잘 없는 볼륨형으로 결정하였는데 잘 한 선택인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고데기를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하는 부분이 앞머리인데 볼륨형이 앞머리를 예쁘게 컬을 넣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5개의 고데기를 사용해보았다. 물건을 오래 사용하는 편이라서 전부 3년이상 사용했는데 그 제품들과 비교한 글램팜의 장점은 매우 뚜렷하였다 첫째는 위에 언급한 열이 굉장히 빠르게 올라 아침준비시간을 아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탈색모인 내 머리에도 컬이 잘 산다. 탈색을 하고 나서 고데기하는데 손 더 많이 갔는데 글램팜은 탈색모에도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내려가서 그 점이 정말 편하고 좋았다. 셋째는 매우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점이지만 가장 편하게 느껴지는 장점인데 기본 온도가 150도로 설정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내가 사용했던 거의 모든 고데기가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 되어 있어 매번 사용할때마다 몇번씩 버튼을 눌러 온도를 150도나 160도로 올려야 했다. 나중에는 이 버튼이 잘 먹지 않아 제품이 멀쩡하게 작동 하는데도 불구하고 새 제품으로 교체를 해야했다(글램팜 직전까지 사용하고 있던 제품도 이 버튼이 망가져가고 있어 3,4번은 눌러야 10도 가 올라가 원하는 온도가 올리기 위해 맨날 10번씩 눌러댔다) 마지막으로 느끼는 아쉬운 점 판의 넓이가 좁다는 점이다. 또 볼륨형 제품은 (대)사이즈도 없어서 나에게는 선택지가 중밖에 없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좁기때문에 한번에 컬을 넣을 수 있는 머리카락 양이 적어서 약간 답답하다. 그리고...비싸다 솔직히 생일이기에 큰 맘먹고 산것인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고데기에 약 20만원이나 주고 사기 부담스럽다 그럼에도 그만큼의 가격값을 하는 제품이기에 후회가 들지 않고 비싼만큼 오래 시간동안 사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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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안녕하세요, 글램팜의 소중한 고객님. 정성가득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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